
트리톤 몬테네그로 이벤트 3, 최초의 앰배서더 헤즈업 성사… 모스뵈크, 대니 탕 꺾고 우승
트리톤 슈퍼 하이롤러 시리즈(SHRS) 몬테네고 30,000달러 NLH 8-Handed 이벤트 3이 5월 16일 마무리되며 투어 역사상 전례 없는 장면을 연출했다. 헤즈업 대결은 트리톤 공식 앰배서더인 오스트리아의 마리오 모스뵈크와 홍콩의 대니 탕이 맞붙었다. 마에스트랄 리조트 & 카지노에서 열린 이 이벤트에는 총 133명이 참가했으며, 모스뵈크가 팀 동료를 꺾고 통산 네 번째 트리톤 우승을 차지했다.
트리톤 최초: 앰배서더 대 앰배서더
트리톤은 현재 폴 푸아 공동 창립자, 톰 드완, 대니 탕, 마리오 모스뵈크를 투어의 얼굴인 공식 앰배서더로 두고 있다. 이 중 두 명이 같은 테이블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트리톤 공식 채널은 이번 대결을 투어 역사상 최초의 앰배서더 대 앰배서더 헤즈업으로 소개했으며, 모스뵈크가 치열한 접전 끝에 팀 동료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축구선수 출신 프로 모스뵈크, 네 번째 트리톤 트로피 획득
오스트리아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하이 스테이크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모스뵈크는 현재 코인포커와 트리톤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트리톤 제주 50,000달러 이벤트에서 헤즈업으로 브린 케니를 꺾고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가을 트리톤 제주 150,000달러 슈퍼 하이롤러에서는 노르웨이의 카이한 모크리와 헤즈업 딜을 통해 300만 달러 이상을 획득하며 준우승했다. 이번 몬테네고 우승으로 그는 트리톤 4회 우승자라는 특별한 그룹에 합류했다.
준우승자인 대니 탕은 트리톤 5회 우승자이자 2024년 이반 레오프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트리톤 투어에서 아시아 포커의 얼굴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의 헤즈업 출전만으로도 시즌 초반 상위 10위권 상금 구조 내에서 상당한 올해의 선수 포인트가 확보되었다.
이반 레오프 POY 레이스에 새로운 경쟁자 등장
모스뵈크의 우승은 10주년 기념 이반 레오프 올해의 선수 레이스 판도를 재편했다. 시즌 초반 선두였던 아이크 헥스턴을 스티븐 치드윅, 댄 드보레스, 세스 데이비스가 추격해왔으나, 이제 모스뵈크가 새로운 변수로 이들 대열에 합류했다. 시즌 우승자에게는 200,000달러의 보너스와 상위 10위권 상금이 걸려 있어, 모든 이벤트가 역학 관계를 변화시킨다. 트리톤 몬테네그로 2026은 5월 28일까지 계속되며, 18개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200,000달러 인비테이셔널(5월 19일 시작), 100,000달러 NLH 메인 이벤트(5월 21일), 100,000달러 PLO 메인 이벤트(5월 24일)가 축제의 후반부를 장식할 주요 이벤트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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